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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증시 개장 8.73% 대폭락… 코스피지수 2080선 와르르 붕괴 글로벌 시가총액 3000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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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증시 개장 8.73% 대폭락… 코스피지수 2080선 와르르 붕괴 글로벌 시가총액 3000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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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증시 폭락 때문에… 코스피지수 2080선도 붕괴 글로벌 시가총액 3000조 증발 중국증시 개장 직후 주가가 폭락하면서 투자자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속보] 중국증시 폭락 때문에… 코스피지수 2080선도 붕괴 글로벌 시가총액 3000조 증발

중국 증시가 11일만에 돌아오면서 대폭락하고 있다.

3일 상하이 증시에 따르면 상하이 지수는 이시각현재 2737.18로 239.34포인트떨어졌다.

비율로는 8.73 % 폭락한 상태이다.

다음은 중국 증시 상하이 지수 실시간 시세

현시세 2737.18 3
개장 시세 2716.70
최대2737.23
가장 낮은 시세 2716.70
총42.93 백만 핸드
총45.087 십억 위안
시간9:34:33 현재2737.18
하락율 -8.04 %

중국증시 개장으로 주가 폭락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2080선으로 떨어졌다.

3일 한국증시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2087.03으로 전일대비 31.98 포인트, 비율로는 1.51% 떨어져 있다.

장중최고치는 2094.79, 장중 최저치는 2082.74이다.
이같은 지수는 52주최고치 2,277.23에 비해 100포인트 가량 추락 한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2월 11일 2100선을 회복한 지 약 두 달 만에 2100선이 무너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앞다투어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공중보건 국가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에 글로벌 증시는 이를 우한 폐렴 사태가 예상보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도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일제히 하락했다. 주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2.09% 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 지수는 1.77%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1.59% 하락했다.

3일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005930](-1.24%), SK하이닉스[000660](-1.39%), 삼성바이오로직[207940](-2.48%), 네이버[035420](-0.28%), 현대차[005380](-2.40%), LG화학[051910](-1.48%), 현대모비스[012330](-4.14%), 셀트리온[068270](-1.82%), 삼성물산[028260](-2.30%), LG생활건강[051900](-1.11%) 등이 내린 상태이다. .

코스닥 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97%), 에이치엘비[028300](-2.37%), CJ ENM[035760](-1.23%), 스튜디오드래곤[253450](-1.46%), 케이엠더블유[032500](-5.05%), 원익IPS[240810](-1.31%)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펄어비스[263750](0.72%), 메디톡스[086900](1.91%), 휴젤[145020](0.02%), 헬릭스미스[084990](0.52%) 등은 올랐다.

중국증시 상하이 지수 시세표
000001上证指数
现价2976.53
涨跌0.00
涨跌幅0.00%
昨收2976.53
开盘0.00
最高0.00
最低0.00
总量0 万手
总额0.00 亿元
日期2020-02-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춘제 휴장을 연장했던 중국 본토 증시는 3일 재개했다.

코스피 코스닥에서는 신종 바이러스 사태로 시가총액이 최근 2주 새 100조원 넘게 사라졌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춘제 연휴 전에도 코로나발 충격으로 급락한 바 있다. 그 후 연휴 동안 사태가 더 악화했다는 점을 감안할때 당분간 고전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서킷브레이커 발동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CSI300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 이상 등락할 경우 주식거래를 15분간 중단하며 장 마감 15분 전 5% 이상 급등락하거나 7% 이상 등락할 경우에는 거래가 중단된다.

중국이 폭락장을 맞을 경우 국내시장에 2차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 최근 한 달간 중국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56%를 기록해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0.29%)을 밑돌았다.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도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스 당시 상하이시장에 미친 쇼크는 약 한 달 이었다. 감염자 수가 확산하던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약 9%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