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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10선 ‘흔들’…엔씨소프트, 삼성전기 등 실적개선주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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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10선 ‘흔들’…엔씨소프트, 삼성전기 등 실적개선주 러브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코스피가 2110선으로 밀린 가운데 증권사는 실적개선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코스피가 2110선으로 밀린 가운데 증권사는 실적개선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코스피가 2110선으로 밀린 가운데 증권사는 실적개선주에 대해 러브콜을 보냈다.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다.

유안타증권은 SK에 눈길을 뒀다. 자회사인 SK바이오팜 상장에 따른 NAV(자산가치) 확대가 기대된다는 게 근거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모바일게임인 리니지2m 국내 흥행과 해외 흥행가능성에 따른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컴투스의 경우 해외 주력 모바일게임인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좋아진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하나금융투자는 KT&G에 관심을 뒀다. 최근 미국의 필립 모리스와 수출 제휴계약에 따른 매출액이 약 3000~5000억 원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내 궐련담배 점유율 상승과 제품다각화에 따른 마진 개선세가 좋아지는 것도 호재다.

현대차의 경우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도는데다, 팰리세이드 증산, SUV 신차(투싼/크레타) 등 라인업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제시했다.

SK증권은 네비버를 주목했다. 자회사인 라인의 마케팅비가 증가한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그러나 콘텐츠서비스 성장세뿐만 아니라 올해를 기점으로 유럽,남미 시장확대, 영상(2차)콘텐츠 공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삼성전기는 4분기 매출액 1조 457억 원(이하 전년 대비 -5.3%), 영업이익 1386억원( -55.2%)으로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주력제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가격 하락폭이 축소된데다, 하반기에 상승전환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