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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12번째 확진자 '40대 중국인' 부천에 거주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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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12번째 확진자 '40대 중국인' 부천에 거주해 와"

“관광 가이드 A씨 아내와 딸 자가격리 검사중”…“딸, 증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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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평택 지역에서 지난 28일 오후 평택시의 한 어린이 집 선생님이 휴원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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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을 일으키는 신증 코로나 바이러스. 사진=위키피디아
국내 12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인 40대 중국인이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부천시에 따르면 우한폐렴 12번째 확진자인 관광가이드 A(49·중국인)씨는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김포공항에 입국해 부천시에 거주해 왔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A씨는 입국 전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10일 넘게 국내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달 24일 대중교통으로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해 6명과 접촉했다. 이 가운데 4명은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이며 2명은 발열 증상이 나타나 현재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의 아내와 초등학생 딸도 자가 격리된 상태로 검사를 받고 있는데 초등학생 딸은 격리된 우한 폐렴 유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