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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 건배주로 '1000억유산균막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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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 건배주로 '1000억유산균막걸리' 제공

국순당은 '1000억유산균막걸리'를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 건배주와 만찬주로 제공했다. 사진=국순당이미지 확대보기
국순당은 '1000억유산균막걸리'를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 건배주와 만찬주로 제공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주최 'CICI Korea 2020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에서 '1000억유산균막걸리'를 건배주와 만찬주로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5년 시작한 행사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을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식 건배주와 만찬주는 국순당의 1000억유산균막걸리였다. 이 술은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유산균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제품 한 병(750㎖ 기준)에는 제조 과정 중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 들어가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 쌀가공품 Top10' 가운데 1위에 선정된 막걸리다. 국순당은 다양한 행사에서 어울림 술과 만찬주로 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