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5년 시작한 행사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을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식 건배주와 만찬주는 국순당의 1000억유산균막걸리였다. 이 술은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유산균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제품 한 병(750㎖ 기준)에는 제조 과정 중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 들어가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 쌀가공품 Top10' 가운데 1위에 선정된 막걸리다. 국순당은 다양한 행사에서 어울림 술과 만찬주로 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