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영입·합성 마일리지 시스템 신규 도입...게임출시 시점부터 소급 적용
‘창조의 끈’ 추가…’레이켈’·‘시어칸’ 등 ‘페이트코어’ 적용 캐릭터 획득 가능
아이템 보관 가방 슬롯 확대와 애플 iOS버전 최적화 등 게임 편의성 개선
‘창조의 끈’ 추가…’레이켈’·‘시어칸’ 등 ‘페이트코어’ 적용 캐릭터 획득 가능
아이템 보관 가방 슬롯 확대와 애플 iOS버전 최적화 등 게임 편의성 개선

우선 마일리지 시스템 추가로 게임 내 운명(별5)과 전설(별4) 등급 영웅 캐릭터를 영입하거나 합성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 ‘고급 10연속 영입’ 기준으로 10회당 운명(별5) 등급 캐릭터 확정권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라인게임즈는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21일 게임이 출시된 시점부터 일괄 소급 적용되는 것으로 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신규 콘텐츠 ‘창조의 끈’을 추가, 운명(별5) 등급 캐릭터 ‘레이켈’과 ‘시어칸’, ‘엠마’를 비롯해 ‘리드마리’, ‘오타르’ 등 전설(별4) 등급 캐릭터를 게임 내 전용 코스튬인 ‘페이트코어’를 착용한 상태로 영입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길드 시스템인 ‘비공단’간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비공단 대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공단 대전’은 비공단원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 상대 비공단과 우열을 가리는 것이 특징이며, 더욱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버전 형태로 오는 20일부터 열린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