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글라스는 안경 크기로, 크기가 커서 헤드밴드로 머리를 고정하는 기존의 VR 글라스보다 훨씬 편리하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앞으로 다가오는 '5G(5세대 이동 통신 방식)' 상용 서비스에서 기대되는 VR를 이용한 스포츠 관람이나 여행 체험 등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탑재되는 마이크로 유기EL 패널은 미국 코핀(Kopin)과 공동 개발했다.
파나소닉은 5G 상용 서비스의 본격화에 앞서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VR글라스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