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라운지는 오는 18일 더 플라자 더라운지에서 열린다. 해외 와인을 선택해 소개하는 타 호텔 와인 행사와 달리 한국에서 생산된 와인을 우리나라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전달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다.
실제로 2019년 한국 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최정원 소믈리에가 엄선한 한국 와인과 한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이영라 셰프의 한식 디너 코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의 새로운 한복 30종을 만날 수 있는 패션쇼와 아토팩토리 고은별 디자이너의 장신구, 바이율 서안선 디렉터의 보자기공예, 학고재 갤러리 최고운 큐레이터의 전시 등이 진행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