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월 3~5일 P&G 제품 4만 원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접이식 카트’를 증정한다. 해당 사은품은 한국피앤지가 지난해 이마트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공동으로 주최한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해 제작했다.
임현수 한국피앤지 쇼퍼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P&G 생활용품 모음전 행사를 통해 이마트를 방문한 모든 고객분들이 P&G 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업사이클링 카트,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특히 업사이클링 카트는 지난해 4월 22일부터 10월까지 수거된 1.7t가량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다우니 세제, 섬유유연제와 같이 무거운 짐도 편하게 들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P&G 생활용품 모음전에서는 다우니 세제,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등이 할인 판매되며 1~15일까지 P&G 전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