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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네! 이것이 LG의 2020 저가 전략폰 ‘네온플러스’…CES 공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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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네! 이것이 LG의 2020 저가 전략폰 ‘네온플러스’…CES 공개 유력

AT&T와 손잡고 10년 만에 스마트폰으로 재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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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새해 1월 7일 개막되는 CES2020에서 저가 전략폰 '네온(Neon)'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말기는 미국 2위 이통사 AT&T를 통해 미국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드로이드헤드라인
LG전자가 새해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20)에서 저가 전략폰 '네온(Neon)'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말기는 미국 2위 이통사 AT&T를 통해 미국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27일 LG전자가 10년 만에 ‘네온’이란 이름의 브랜드를 되살린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렌더링과 일부 사양을 전했다. 물론 아직까지 화면 크기 등 자세한 제품 사양이 모두 나오지는 않고 있다.

이 단말기는 LG전자가 ‘네온’이란 이름으로 내놓을 최초의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이전에도 몇 개 모델에 ‘네온’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들은 아주 간단한 운영 체제(OS)를 사용했던 플립폰이나 슬라이더폰 중 하나였다. LG전자가 내놓은 마지막 ‘네온’ 휴대폰은 10년 전에 출시됐다. 당시 AT&T버전으로 공급됐다. LG전자는 또다시 AT&T와 손잡고 ‘네온’이란 이름의 휴대폰을 출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AT&T가 공급하는 또 다른 괜찮은 저가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은 저가 스마트폰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끔찍한 경험을 제공하는 많은 보급형 스마트폰과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외부 디자인을 보면 단말기 왼쪽 볼륨 로커 아래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있다.

이는 그동안 LG전자가 더 고급 스마트폰에서 디자인해 온 것과 비슷하다. 이 단말기는 마이크로 USB로 충전되며, 헤드폰 잭도 보인다.

■2020년 첫 보급형 전략폰 ‘네온’의 사양은?

LG전자는 네온플러스 후면에 플래시와 함께 800만 화소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500만화소 셀피카메라를 탑재했다.

무엇보다도 LG 네온플러스에는 노치가 없다. 이것은 베젤을 약간 더 크게 만들지만, 많은 사람들은 노치가 있는 것보다도 이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의 종횡 화면비는 18 대 9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LG 네온플러스의 화면 크기, 프로세서, 램과 내장메모리 용량, 가격, 그리고 출시일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이 확보한 LG전자의 저가 전략폰 ‘네온플러스’의 디스플레이에 쓰여있는 날짜는 ‘8월 1일’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휴대폰 날짜는 판매되는 날짜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럴 것 같지는 않다.

대개 이러한 렌더링들은 휴대폰이 출시되기 전 마지막으로 행해지는 작업중 하나다. 따라서 LG전자가 네온플러스를 새해 1월 7일 개막되는 CES에서 발표하고 그 직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LG전자는 통상 1월 열리는 CES에서 저가폰과 중가폰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각각 발표한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