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UEFA)도 손흥민(토트넘)의 진가를 인정, UEFA 공식 잡지인 챔피언스 저널의 표지에 올렸다.
15일 챔피언스 저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호 표지모델로 손흥민과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이 등장했다.
챔피언스 저널은 계간지로 이번이 두 번째 발매다.
챔피언스 저널은 손흥민을 "친근한 웃음 뒤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블리처리포트가 제작한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포스터에 토트넘 간판스타로 선보인데 이어 잡지 표지까지 장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