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개인과 기업이 온라인으로 공공서비스 및 행정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국가 공공 서비스 사이트가 개설되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일부 서비스만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는 2020년 초까지 15개의 공공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총리는 "공공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시민, 사업체 및 주정부 기관간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며 부정부패 예방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