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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램 1500 픽업트럭,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2019올해의 자동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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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램 1500 픽업트럭,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2019올해의 자동차에 선정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3일(현지시각) '2019 올해의 자동차'로 피아트클라이슬러의 픽업트럭 RAM(램) 1500 크루캡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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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의 픽업트럭 RAM 1500.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여러 회사의 다양한 차종의 차들을 운전해 보는등 조사 검토한 결과 'RAM 1500'이 최고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RAM 1500은 1 년 내내 가장 인상적이고 중요한 차량이었다고 덧붙혔다.

'올해의 자동차'로 그동안 선정된 차들은 주로 SUV, 스포츠카,고성능 세단들이었으며 픽업트럭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매년 비즈니스나 기술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이 되는 자동차를 올해의 자동차로 2014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첫해인 2014년에는 미국 GM의 코르벳 스팅레이, 2015년 볼보의 XC90, 2016년 일본 혼다 아큐라 NSX, 2017년 포르쉐의 파나메라를, 그리고 지난해에는 기아자동차의 스팅어를 뽑았다.
올해는 논란의 여지없이 픽업 트럭이 선정됐다. 미국의 빅3 자동차회사인 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는 각각 자사의 간판 픽업을 다시 출시하거나 일부 변경해 시장에 내놓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목장과 농장, 작업장에서도 유용한 픽업트럭들은 고급 자동차와 경쟁 할 수있는 프리미엄 사양과 스포츠카와 동등한 성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으며 ​수천 파운드 이상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짐을 싣을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올해 자동차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받아 가장 많이 팔린 덕분에 시장침체에도 빅3에 엄첨난 수익을 안겨줬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평가했다.

경쟁차량인 포드 F-150은 최근 매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었고 GM 쉬보레의 실버라도와 GMC의 시에라도 훌륭했지만 RAM 1500은 더욱 특별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강조했다

RAM 1500은 도발적으로 설계된 픽업트럭으로 4륜 독립 현가장치가 적용돼 내구성과 성능면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SUV 차량의 장점인 다양한 활용성에 승용차의 편의성과 안락성까지 갖춰 픽업트럭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자동차' 결승 진출자로 선정됐고 첫 번째 진출에서 영광을 안았다.

이차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로 포르쉐 카이엔을 능가하면서 21세기에 픽업트럭을 재정의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도 받았다고 심사위원들은 밝혔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