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신경제 포럼에 참석한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 등을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시 주석이 미중 무역협상의 1단계 합의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우리는 필요하면 반격할 것이지만 무역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무역전쟁은 우리가 시작한 게 아니며, 우리가 원한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