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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인텔과 기술 협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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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인텔과 기술 협업 MOU

신작과 검은사막IP 등 최상의 게이밍 경험 제공 노력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중앙 왼쪽)와 권명숙 인텔 코리아 대표(중앙 오른쪽)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9 행사장에서 기술 협업 MOU를 교환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인텔 이미지 확대보기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중앙 왼쪽)와 권명숙 인텔 코리아 대표(중앙 오른쪽)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9 행사장에서 기술 협업 MOU를 교환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인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와 인텔이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행사장에서 기술 협업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인텔의 최신 CPU와 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펄어비스 신작 ‘검은사막’을 대상으로 최적 최상의 게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합치는 내용이다.

이와함께 두 회사는 공동 연구·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제휴를 계기로 인텔의 최신 플랫폼상에서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는 “펄어비스와 전략적 장기 기술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펄어비스의 신작 프로젝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