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는 전기차 넥손을 현재 여러 형태의 지형과 고도에서 엄격하게 테스트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타타는 전기차를 고도화할 집트론 기술이 인도의 가혹한 기후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고 이 기술이 출시하는 전기차 넥손에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타타는 이 기술은 이미 100만㎞ 이상 시험주행을 한 뒤 전기차 넥손에 적용되어 주행거리와 성능에도 우수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기차 넥손의 기계적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행거리 300㎞ 내외의 IP67 등급 방수 배터리 팩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배터리 팩과 모터는 보증기간이 8년이 될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전기차 넥슨은 또 새로운 슬리커 헤드 램프와 크루즈 컨트롤, 컬러 MID 등이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