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지난 14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대 회장 선거를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공모에 응한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회원의 과반이 출석해 총회가 설립되면 투표가 진행되며 출석 의결권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회장으로 최종 당선된다.
단 이사회는 회장 선출과정에 외부개입이나 압력을 차단하기 위해 회추위 구성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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