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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2020년 하노이 쓰레기 도시 된다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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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2020년 하노이 쓰레기 도시 된다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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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가 오는 2020년에 폐기물 때문에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다. 처리 시스템을 적절히 구비하지 않을 경우 쓰레기가 넘쳐나는 도시가 될 것이란 경고다.

8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 환경 위생 분야의 어려움과 단점 중 하나가 과부하 된 고형 폐기물 처리 영역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적절한 정책 시스템이 없다면 하노이는 쓰레기 위기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도시 폐기물 관리의 정책에 관한 건설 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형 폐기물 관리의 효과를 제한하는 주요 장벽은 주 예산 집행의 문제이며 재활용에 대한 인센티브는 구체적이지 않으며 쓰레기 수거 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