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클리카는 AI와 전산 생물물리학을 중심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연구개발(R&D) 프로그램에 적용한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AI 등 최신 기술은 신약개발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신약을 빠르게 개발해 궁극적으로는 환자에게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