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의 깊이를 경험하다’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이 카드는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 실적 조건·한도 제한 없는 적립 혜택과 스페셜 기프트를 준다.
이 혜택은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동반자 포함 연 8회까지 적용된다.
스카이패스형, 아시아나클럽형, L.POINT(엘포인트)형 총 3종으로 나뉘어 출시되는 이 상품은 상품 유형에 따라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시 마일리지 또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스카이패스형은 결제금액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클럽형은 1000원당 1마일, 엘포인트형은 결제금액의 1%를 적립해준다. 적립 혜택은 전월실적이나 적립한도 조건없이 적용된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도 있다.
롯데 VIP 멤버십 패키지, 국내 특급호텔 F&B 20만 원권과 엘포인트 20만 점, 롯데상품권카드 40만 원 등 3가지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기프트는 첫해는 연간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때, 이듬해부터는 전년도 이용실적이 600만 원 이상일 때 준다.
연회비는 3종 모두 국내전용은 59만5000원, 해외겸용은 60만 원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카드 발급 후 3개월 동안 300만 원 이상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 권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