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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태국항공, 회사 재정난으로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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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태국항공, 회사 재정난으로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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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항공의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회장이 최근 재정난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사진=로이터/뉴스1
태국항공이 최근 재정난의 책임을 지고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회장이 사임했다고 3일(현지시간) abc방송이 전했다.

태국항공은 이날 차이야프룩 디드야사린 부회장이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티탄프라파스 전 회장은 최근 회사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직원들이 구조조정 계획에 협조하지 않으면 회사를 폐쇄해야 할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한편 태국항공은 지난 2분기에 67억 바트(약 2억2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태국과 세계 항공 시장의 경기 둔화로 회사는 1년 전보다 매출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탑승객 수도 5% 이상 감소했다.

태국항공은 자금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체된 항공기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