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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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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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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영상 콘텐츠로 이커머스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회사는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MONDAY BOX)’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재미있는 쇼핑 콘텐츠로 영상에 익숙한 밀레니얼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모바일을 중심으로 쇼핑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격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대신 경험적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쇼핑과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먼데이박스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제품을 소개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경쟁업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먼데이박스는 ‘즐겁게 보고 즐겁게 주는 월요일’을 취지로 매주 월요일마다 이색 영상을 공개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영상 콘텐츠는 장르에 제한 없이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된다. 전문가들이 제작한 웹드라마, 웹예능 등을 비롯해 아마추어가 제작한 영상, 일반 소비자의 제품 리뷰도 선보인다.

먼데이박스는 패션, 뷰티, 리빙 제품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 제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도 발굴한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필요를 반영한 리빙, 패션잡화, 식품 등을 먼데이박스에서 자체 개발할 계획이다.

영상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로 연계돼 영상을 시청하는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SSG.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GRIP' 등으로도 연결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먼데이박스 관계자는 “먼데이박스로 고객들은 매일 수 없이 쏟아지는 신상품 속에서 진흙 속 보석 같은 제품을 발굴할 수 있고,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매출을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