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주 이런 광고를 처음 내놨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 출시에 맞춰 이런 광고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즉 모든 광고주는 유튜브 사용자들이 PC와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 모든 기기에서 차별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이 같은 새 방식은 광고주들이 자사의 미디어 계획 안에서 대상 고객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즉 TV 시청자들에게 특화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스마트 TV의 플랫폼 앱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시도는 일단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TV를 통한 광고가 기존 여러 기기를 통한 광고보다 시청률이 40% 정도 더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