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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버클리 연구소, 폐기물로 바이오연료 제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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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버클리 연구소, 폐기물로 바이오연료 제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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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클리 연구소 과학자들이 도시고형폐기물(MSW)과 바이오매스를 결합하여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전구 물질인 메틸 케톤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미국 과학자들이 여러가지 종류의 폐기물을 바이오연료 전구물질(precursor, 바이오연료 바로 앞단계 물질)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다.

친환경 연료 전문 매체인 ‘바이오퓨얼 인터내셔널(Biofuels International)’은 19일(현지시간) 버클리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과학자들이 처리하기 까다로운 도시고형폐기물(MSW: municipal solid wastes)과 바이오매스를 결합해 6가지 혼합물의 전구물질을 만들어내는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온성 액체 기반 공정을 사용하여 혼합물을 디젤 연료 전구물질로 사용할 수 있는 화학 화합물인 메틸 케톤(methyl ketones)으로 바꾸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에너지 및 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켐서스켐(ChemSusChem)’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는 효율적인 바이오매스 전처리 공정인 이온액공정을 이용해 MSW를 메틸 케톤으로 전환한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과학자들은 6가지 혼합물 중 하나를 30배까지 확대했고 현재 그 과정을 더 확장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MSW는 전 세계에서 매일 상당한 양으로 생산되는 쓰레기다. 이 쓰레기는 도시 또는 취락 지역에서 발생하는 고체 상태의 폐기물로 음식물 쓰레기, 종이, 나무, 폐플라스틱, 폐비닐, 폐철 따위와 같은 유기물과 무기물을 모두 포함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