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식에는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를 계기로 두 회사는 앞으로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를 통한 실질적인 매장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매장 밖에서도 모바일로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 할 수 있는 '이디야오더' 활성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브랜드·업종 분석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회사의 앞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이디야커피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디야커피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