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김종원 수석부행장, 임재원 부행장, 푸른전주운동본부 정명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종원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은 "천만그루 정원 도시 전주 조성 사업을 통해 전주의 열섬현상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하고 시민이 건강한 전주가 되길 바란다"며 "향토은행인 전북은행도 모든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전주가 생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