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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리아 미군 모두 철수, 트럼프 대통령 긴급 명령… 터키-쿠르드 사이 포로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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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리아 미군 모두 철수, 트럼프 대통령 긴급 명령… 터키-쿠르드 사이 포로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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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미군 모두 철수, 트럼프 대통령 긴급 명령… 터키-쿠르드 사이 포로 신세
시리아에 주둔해 있던 미군이 마침내 모두 철수한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4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북부 시리아에서 1천명의 미군이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와 관련 이번 철수는 지난 7일 탈 아비아드와 라스 알-아인에서의 대규모 병력에 이은 세 번째 철수로 미군이 시리아에서 사실상 모두 떠나게 된다고 보도했다.

에스퍼 장관은 시리아 철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란 사실도 공개했다.

미국이 이처럼 서둘러 철군을 결정한 것은 터키가 당초 계획보다 더 남쪽, 또 서쪽으로 공격하고 있고 쿠르드 민병대인 시리아민주군(SDF)이 시리아 정부, 러시아와 협의해 터키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급박하게 전재되면서 시리아주둔 미국 군인들이 터키와 쿠르드 군대 사이에 갇혀버리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보고 조기 철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