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인 가구 위한 ‘싱글라이프’ 테마관 개편

쿠팡은 ‘싱글라이프’ 테마관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싱글라이프는 1인 가구를 위한 전문 테마관으로, 150만 여종의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나만의 공간 꾸미기’ ‘혼자라서 잘 먹어요’ 등 4개 테마로 나눠, 1인 가구에게 적합한 인테리어 용품과 식료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식품, 주방용품 등 6개 부문의 즉시할인관을 마련해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대표 상품은 닭가슴살과 다양한 채소를 넣은 ‘곰곰 건강한 샐러드도시락 6개입’과 ‘모던데일 적층형 3단 공간박스’ 등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테마관은 집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경제활동들이 이뤄지는 사회 현상인 ’홈코노미’ 등 고객들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며 “쿠팡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테마관을 꾸준히 기획하고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