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보면 친환경 식품, 패션의류, 스마트 가전, 신형 디지털 제품 등에서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스마트 도어락의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종합쇼핑몰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으며 상하이 종합쇼핑몰 8곳과 아울렛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안후이 복합쇼핑시설 7곳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하였다.
요식업 소비도 활발한 추세를 보였고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국경절 기간 전통 브랜드인 라오쯔하오(老字号)식당과 유명한 왕훙(网红) 음식점이 인기가 높았다.
충칭, 칭하이, 후베이, 쓰촨, 장쑤 지역 요식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0%, 16.3%, 15.7%, 14.0%, 1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