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세르주 그나브리(24)가 맹활약한 독일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2대0으로 이긴채 전반전을 마쳐다.
독일은 10일(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A매치 경기에서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한채 마쳤다.
선발로 나선 그나브리는 활발한 몸놀림으로 문전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전반 16분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내준 크로스를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반 22분에 그나브리의 도움으로 카이 하베르츠가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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