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최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펫(PET) 페어’를 오픈했다.
오는 13일까지 인기 상품 8개를 엄선해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기간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사료, 서울우유 아이캣밀크 음료, 퓨리나 타이디캣 포인원 모래 등을 최대 57%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 최대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펫 페어 즉시할인관’과 고객들이 펫 상품을 10만 원, 5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때 각각 2만 원, 7000원,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관’도 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롯데네슬레퓨리나, 한국마즈, 딩동펫 등 고객 선호 브랜드 44개를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 ‘서울우유 아이캣밀크 음료 200㎖, 10개입’은 국내 최초 고양이 전용 우유로 쿠팡가 1만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어덜트 소고기 2.4㎏’은 2만8000원대에, ‘카루 클래식 버라이어티 팩 고양이 습식사료 170g x 4종’은 2만 원대에 ‘비스트로 전연령 고양이 사료’는 1만5000원대 판매한다. ‘캐츠랑 키튼사료’, ‘내추럴발란스 전연령사료’, ‘에이엔에프 6Free 웨이트케어 캣사료’ 등도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오프라인 규모 이상의 ‘펫 페어’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은 쿠팡이 엄선한 특가상품과 브랜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