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와 더블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는 최대 장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역까지 10분대, 해운대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으로 동서고가도로, 가야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도심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으로 부산여대, 동의과학대, 동의대(가야캠퍼스) 등이 있어 오피스텔 수요와 함께 다양한 공공금융기관도 밀집돼 직장인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측은 "사업지 주변 개발호재로 최근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단지 인근 범천철도차량기지(정비창) 이전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철도차량기지가 이전하면 주거, 상업, 문화, 의료, 업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도 "부암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부전역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부전~마산 복선전철, 경전선 등과 함께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2023년 6월 입주 예정인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가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비규제지역이라 대출 규제와 청약 1순위 청약자격, 전매제한 등의 정부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부산도시철도 2호선 민락역 4번 출구)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