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 LG시그니처 제품 직접 체험 행사 가져

LG전자는 콜롬비아 보고타의 과이마랄 클럽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코포레이션 골프컵' 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기업인 골프대회로 대회 참가자들은 LG전자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대회에는 콜롬비아 내 36개 기업의 최고 경영진들이 참여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볼과 스크램블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18홀에서 경쟁을 펼쳐 얻은 점수를 합산해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LG시그니처와 같은 기업가들이 참여하는 골프대회를 후원해 콜롬비아 최고 경영자들과 같은 수준높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시그니처는 최고의 제품만을 찾는 소비자에게 최고급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로 예술이 기술에 영감을 주고 기술이 예술을 보완한 제품들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