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일부터 전통 문양 온라인 전시회 ‘설화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화아트는 ‘25인의 작가가 보여주는 전통 문양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예술 캠페인이다. 2일부터 카카오 갤러리를 시작으로 네이버포스트 비주얼다이브 페이지, 설화수 컬처 계정 등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예술가를 후원하고 그들의 작품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예, 회화, 설치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25인의 작가들이 한국 전통 문양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