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 란싱고 페르난도 페레스 로드리게스 시장은 "TYL 솔라 컴퍼니는 태양광 파크의 건설단계에서 최대 2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로드리게스 시장은 고용박람회 등을 통해 8000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회사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 중 3500명 이상이 즉각 투입이 가능한 인력이라고 설명했다 .
그는 "시민들의 중요한 요구사항이 생산적인 분야 개발이다. 따라서 Tyl 솔라 컴퍼니 같은 회사가 우리 지역에 설립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투자자의 헌신이 고용에 우선 순위를 두게 될 때 시민들이 반가워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타아나 우에트랄판 지역이 많은 노동력을 수출해야 하는 만큼 회사는 우선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를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