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새롭게 출시하는 완전히 새로운 쏘울 2020은 미적 감각과 기술적 감동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 주행등 및 기타 표시등을 위한 슬림한 디자인과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는 대형 그릴인 전면 범퍼는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표면과 함께 차량에 볼륨을 더한다는 설명이다.
또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음악의 리듬에 동기화 할 수 있는 기능을 장착, 도어 중앙 패널과 상단 도어 패널의 독특한 3D 표면에서 조명에 접목된 사운드가 제공된다. 맞춤형 튜닝, 무선 충전 시스템, 차량 내부의 이중 자동 제어, 분할 화면 기능이 있는 10.25인치 HD 컬러 터치 스크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기술을 사용한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도 쏘울의 자랑거리다.
드라이빙 측면에서도 전방 충돌 지원(FCA), 차량 보존 시스템(LKA), 차선 변경 시스템(LCA), 운전자 경고 시스템(DAW), 사각 지대 충돌 경고(BCW), 후방 충돌 경고(RCW),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SCC)을 장착해 안전한 차임을 더욱 각인시켰다.
쏘울의 엔진옵션은 2.0리터 4기통으로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지능형 가변 변속기(IVT)와 1.6리터 트윈 터보 차저 엔진에 7단 클러치 변속기 등 3종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