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 1주년...누적 방문객 10만 돌파

공유
0

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 1주년...누적 방문객 10만 돌파

시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문을 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시몬스이미지 확대보기
시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문을 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문을 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이천에 선보인 자사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의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시몬스 테라스는 지난 1년간 주말 최대 2000명 이상, 월 1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아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기록했다.

시몬스 테라스는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소셜 스페이스’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콘셉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와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풀어냈다.

시몬스 테라스 내에는 브랜드의 역사를 기록한 박물관 ‘헤리티지 앨리’와 수면연구 R&D센터의 숙면에 대한 고민, 기술력 등을 보다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매트리스 랩’ 등이 있다.

전시 공간인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전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