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유통된 이 맥주는 지난달까지 출시 10개월 만에 약 1000만 캔(330㎖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더 많은 소비자가 1664 라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생맥주 판매를 시작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프리미엄권역 상무는 "'크로넨버그1664 블랑'에 이어 1664 라거 또한 차별화 된 맛으로 국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크로넨버그 1664를 '수입맥주 NO.1'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