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칼라 서비스 도입…아모레, 일본내 36개 점포 운영중

17일(현지 시간) 우먼스웨어데일리(WWD) 재팬 등 일본 패션매체들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12일 이케부쿠로 파루코점을 3배로 확장해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파루코점은 제품을 보다 선택하기 쉽게 됐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 시작된 퍼스널 칼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를 위한 전용공간에는 고객의 칼라진단에서부터 이에 맞는 상품을 제안한다.
점포내에는 칼라 메이커업뿐만 아니라 얼굴과 피부 케어, 바디케어, 화장도구 등 폭넓게 취급한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3000엔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수량 한정으로 메이커업 브러시 세트를 제공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