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 및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 참여
양동시장서 기아차 전단지, 판촉물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알리기 나서
“최고 품질 차량 생산으로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양동시장서 기아차 전단지, 판촉물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알리기 나서
“최고 품질 차량 생산으로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기아차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지난 11일 기아차의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시민들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판촉행사는 지난 11일 오후 16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장근 본부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 파트장협의회 허윤수 회장을 비롯해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 양동시장을 찾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물과 판촉물을 전달하며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동차방향제를 드리며 한가위 덕담도 전하며 귀성길 차량관리 방법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선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