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으로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61건을 포함한 1267건의 물건이 공매 대상이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