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개인의 자금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예금상품으로 금리는 연 2.1%다. 예금 이자는 매분기 말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산출돼 연 4회에 걸쳐 지급된다.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경쟁사들에 비해 기본 금리 자체가 높아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려는 고객이라면 목돈을 일시적으로 맡겨두는 '파킹통장'으로 유용하다.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저축예금 상품으로 JT저축은행 영업점이나 다저축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국내 금융 시장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은 물론 탄력적 자금 운용까지 가능한 파킹통장의 매력이 커지고 있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까다로운 조건을 없앤 만큼 JT점프업 저축예금이 고객의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