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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에 청취자들 "남편 로또 당첨"... 박은영의 fm대행진 왜 포털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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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에 청취자들 "남편 로또 당첨"... 박은영의 fm대행진 왜 포털 폭격?

박은영의 fm대행진이 10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매일 아침 라디오 ‘박은영의 FM 대행진’으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박은영은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예비 신랑은 세 살 연하 원빈을 닮은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가을 절친한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결혼 날짜가 점점 다가와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웨딩드레를 입으니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사진 보니 천사" "남편은 로또 맞았다" "결혼 후에도 활동 계속하길"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