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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그린카 타고 떠나는 가을 여행…그린카·코레일과 특별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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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그린카 타고 떠나는 가을 여행…그린카·코레일과 특별 이벤트 마련

9월 기차·카셰어링 연계, 통합 예약서비스 실시…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 등 혜택 픙성

여행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차-카셰어링 통합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4월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 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코레일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차-카셰어링 통합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그린카이미지 확대보기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코레일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차-카셰어링 통합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그린카
10일 양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로 코레일의 승차권 앱에서 열차 예매와 그린카 24시간 이상 예약을 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1박 무료숙박권과 그린카 24시간 이용권을 모두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정답을 맞추면 100% 당첨 혜택이 있는 퀴즈 이벤트도 펼쳐진다. 기차와 그린카를 통합 예약한 고객이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가을 여행주간 베스트 여행 방법은 “ㅋㄹㅇㅌ×ㄱㄹㅋ”의 초성을 완성하면 캔커피 교환권과 그린카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상원 대표이사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혜택을 먼저 생각한 매력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현재 공항, KTX, SRT,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 650여개 그린존(차고지)에 1700여대의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