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이 한정판 크리스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뚜왈 엔젤핑크는 1년에 단 한 번만 판매하는 상품이다. 한정판으로 에블린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 원 상품권과을 증정한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귀걸이와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에뚜왈 로즈퍼플은 가을 겨울 대표 색상인 버건디를 활용했다.
에뚜왈 스틸블루는 벨벳 소재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했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어깨선에 포인트로 장식됐다.
에블린 관계자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출시됐던 첫 컬렉션 반응이 매우 뜨거워 올해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명절이나 기념일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