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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친환경 추석 선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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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친환경 추석 선물 선봬

노스페이스가 한가위 민족 대명절을 맞아 친환경 가치를 담은 다양한 추석 선물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노스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노스페이스가 한가위 민족 대명절을 맞아 친환경 가치를 담은 다양한 추석 선물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가위 민족 대명절을 맞아 친환경 가치를 담은 다양한 추석 선물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선보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THINK GREEN FLEECE JACKET)’은 플라스틱병 50개를 재활용한 원사를 제품에 100%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95 레트로 데날리 재킷(95 RETRO DENALI JACKET)’도 재활용 비율 100% 원단으로 제작됐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뉴트로 열풍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플리스 재킷이다.

‘브이모션 익스페디션 재킷(V-EXPEDITION JKT)’은 거위털 대신 자체 개발한 친환경 인공 충전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스포츠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범용적 착용이 가능한 경량 패딩이다.

아동용으로 나온 ‘베이직 티볼 스탠드넥 재킷(BASIC T-BALL STANDNECK JACKET)’은 거위털 대신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T-BALL)을 사용한 제품이다.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 체온 변화가 잦은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맞춤형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 행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