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오민석이 2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민석과 여자친구는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민석은 2006년 SBS TV 금요드라마 '나도야 간다'에서 광수 역으로 데뷔했다. 2014년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강해준 대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오민석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9월 28일 시작하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