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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기념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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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기념 프로모션 선봬

롯데호텔울산이 태화강 국가공원 지정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롯데호텔울산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호텔울산이 태화강 국가공원 지정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울산이 지난 여름 울산 태화강 수변공원이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태화강은 성공적인 도시재생 탄생한 철새 도래지이자 연어 회귀 하천이다. 또 이런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7월 태화강은 영남권에서는 첫 국가 공인 정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태화강 주변에 위치한 롯데호텔울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정상가 대비 80% 할인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한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일반 객실보다 넉넉한 공간이 필요한 가족 고객에게 제격이며 조식 추가도 가능하다.

또 가을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11월 30일 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가을 시즌 패키지 '릴랙싱 오텀 데이즈(Relaxing Autumn days)'도 출시했다. 디럭스룸 1박과 호텔 로비에 위치한 엘라운지(L-Lounge) 3만 원권 상품권으로 구성된 호캉스형 상품이다.

두 패키지 모두 수영장, 사우나 등을 포함한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또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페닌슐라와 중식 레스토랑 도림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희만 롯데호텔울산 총지배인은 "태화강 수변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은 울산 시민의 오랜 정성으로 일궈낸 경사다. 롯데호텔은 앞으로 관광도시로 변모 중인 울산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