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접의 비규제지역'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안양 만안구에 선보이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39~84㎡ 타입의 총 558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와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로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 약 10분 거리의 안양 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근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이 추진되고 있어 개통 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특히,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안양시 만안구에 들어선다. 규제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분양권 전매기간도 수도권 내 민간택지의 경우 계약 후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가구당 2건까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안양천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면서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인 안양 만안구의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