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60년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총 5개의 챕터(책의 장)로 구성됐으며, 하이라이트-히스토리-피플 스토리-파트 스토리-부록 순으로 내용이 담겨 있다.
피플스토리 부문은 고객 만족, 동반성장, 사회공헌, 사내복지, 미래비전 등의 내용이, 파트 스토리에는 CEO 대담과 부문별 좌담회 내용이 담겨 있다.
사사는 총 340장의 단행본으로 제작됐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돼 오는 5일부터 롯데건설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그동안 토목과 건축을 시작으로 플랜트, 주택, 해외 등 사업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룬 롯데건설이 100년, 200년 이상의 영속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사회적 공감을 얻어 더 높은 경영목표를 실현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념사사 발간 소감을 피력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