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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명 몰려 '청약결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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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명 몰려 '청약결과 관심'

5~6일 일반청약 접수...3.3㎡당 평균 1200만원대 분양가에 맞춤주거플랫폼 'C2 HOUSE' 적용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 방문자 대기행렬의 모습. 사진=대림산업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 방문자 대기행렬의 모습. 사진=대림산업
올해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 주택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는 5~6일 일반청약 결과에 관심에 쏠린다.

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파주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에 개관 뒤 사흘 동안 2만 763명의 방문객들이 찾았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HOUSE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았다"면서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면서, 특별공급, 1순위 청약의 당첨을 노리는 고객들의 상담 모습이 많이 띄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이다.

단지는 GTX-A노선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이자, 공공택지인 운정3지구에 위치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를 고려한 3.3㎡당 평균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오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16일 당첨자 발표, 17~21일 당첨자 서류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 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은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